좋은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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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럼을 3년이나 쓰면서 승우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썼다. 쓸 기회조차 만들지 않았었다. 그런데 파주에서 희찬이 소개로 만난 후에 '언젠가는 쓸 수도 있겠구나' 라는 생각이 들었다. 재성이도 희찬이도 청용도 이 녀석이 괜찮다고 했다. 무엇보다 내가 가장 신뢰하는 캡틴이 SNS에 응원 글을 올리고 만났을 때도 이 녀석에 대해 칭찬을 했다. "경험해 보니까 좋은 아이에요. 만나서 이야기 해보시고 기도도 해주세요" 라며... • • 그 때 그 마음이 들었다. 이 녀석을 한 번 만나봐야겠다고... 특히 힘든 시기이기에 더 만나야겠다고... 이 녀석이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들의 말대로 착하고 좋은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. 일단 이 녀석의 현재의 모습을 인정하고 싶다. 그리고 이 녀석에게 복음이 들어가길 기도할 것이다. 꼭 그렇게 되길!!! • • 칼럼을 쓴 후에 든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~~~ @seungwoolee (feat. @jaesung17 @hwangheechan @underhiswings2016) #이승우 #칼럼 #주저리주저리 #과거보다현재 #기성용 #롤모델 #shootforlove #복음 #prayforhim #그분의인도하심 #thanksgod🙏

sangyoul kim(@sangyoulkim)님의 공유 게시물님,



[선입견과 편견]


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.


이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, 하나는"선입견"이고, 또 하나는 "편견"이라고 합니다.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.


인간은 "선입견"과 "편견"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.


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"선입견"과 "편견"이지, 사실 이것들은 "교만"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. ‘교만’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.


이런‘선입견’과 ‘편견’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쫒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.


개 이름이 좀 긴데, "백문이 불여일견" 이라는 개입니다. "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"


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. 이 개의 애칭은‘일견’이라 합니다.


"일견"을 키우면 "선입견"과 "편견"을 억누르고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.


항상 "일견"을 키우시면서 상대을 바르게 보는 혜안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.


하지만 가끔은 보여지는것이 "전부" 가 아닐 때도 있는것 같습니. 거짓말보다 더 나쁜 말은 "빈말" 이라고 했던가요.


그 빈말속에 진실이 가려져 오해란것이 생기고 그 오해란것이 또 다른 선입견과 편견을 만드는것 같습니다. 그 결과, 인연을 악연으로도 만드는 것 같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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