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췌

스포츠 뉴스 본다는걸 깜빡 잊고 말았넨


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038379 영상보기

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038117


그는 소속팀에 합류해 1부리그 승격을 위해 힘을 보탠다.


이승우의 소속팀 베로나는 이번 주말인 16일 카르피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(2부리그) 3라운드 홈경기가 예정돼 있다.


베로나는 지난 시즌 후 세리에A(1부리그)에서 2부리그로 강등됐다. 이승우는 이적과 임대, 잔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놨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바람에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움직이지 않았다.


이승우 측 관계자는 "이승우 선수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, 벤투 감독의 새 대표팀에서 뛰도록 베로나가 배려해준 만큼 그것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팀 승격을 위해 전념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


지난해 9월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이적하면서 베로나와 4년 계약한 이승우는 이탈리아와 스페인, 독일 등 다수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.


베로나는 '만족할만한 제안이 없다면 이승우의 이적은 없다'고 못 박고 이승우의 이적료를 최소 500만 유로(한화 65억원)로 책정한 상태다.


이에 따라 이승우는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늘리며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전념하고, 겨울 이적시장 때 기회를 엿볼 전망이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베로나 잘해라 ㅡㅡ;






sw
yunicorn

Tiny Hand With Animated Rainbow Hearts